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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가 안좋아지시고부터 미음 한두숫가락 드셨는데
지금은 천공이 생길까봐.. 그마저도 중단하고
지금은 링겔만 맞고 계십니다.
위암말기에 위전체 절제하시고도
건강한 사람과 다를바 없이 잘 드시고
활동도 잘하셨는데..
지금은 병원에만 계시니 기운도 없고 걷지못하고
살도 많이 빠지신 상태예요..
호스피스병원으로 가신후에도
외부인 면회가 전염가능성때문에 쉽지않아
어제 처음 면회를 했는데
음식을 해다드릴수도 나아질 미래를 이야기할수도 없고
해드릴수있는게 아무것도 없어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고통이 없으신 상태라니 그것이 그나마 위안이 되었습니다.
저희 사는 이야기만 이얘기저얘기 주절주절 하고 왔는데
선배님들은 어떤걸 해드리시는지..
이런 상황에서도 뭘 해드릴수있는지..
짧게라도 조언해주시면 정말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