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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12월 말에 난소 생식세포암 미성숙기형종
진단을 받아, 항암을 받고 있어요~
다행히 1기 A로 진단받고, 왼쪽 난소/나팔관 제거만
했고 다른곳은 전이가 안됐다는 검사 결과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grade가 3이고, 종양크기가 23cm여서
항암을 진행하자고 하셔서 BEP 5일짜리
항암 진행중에 있습니다.
처음 수술받은 병원은 대전에 있는 대학병원이었고,
총 4차를 얘기하셨는데, 약간 사정이 생겨서
서울 아산병원으로 전원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아산병원에서는 표준치료 6차를
얘기하시더라구요
두번의 치료를 더 받는게 뭐 그리 어려울까 생각했는데
지금 3차까지 받아보니,, 두번의 치료를 더 받는건
심적으로나 체력적으로나 부담이 어마어마하더라구요..
3차끝나고, 내일이면 4차인데 아직도 몸이
다 회복되지 않은 상태이고 기력이 많이 없어
4차 치료가 두렵습니다.. 그래서 현재는 의료파업으로
아산에서 치료가 불가능해서 원자력병원으로
3차부터 전원해서 치료중인데,
맘같아서는 처음 수술한 병원에서 얘기했던 차수인
4차까지만 하고 그만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요.
아산병원에 차수 조정을 여쭤봤는데,
표준이 6차라 6차까지 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수술 후에 종양표지자 지수가
다 정상범위로 들어왔어요.
그리고 영상촬영상에 더 이상 종양이 확인되지않구요.
혹시 이런경우에도 6차까지 해야겠죠..?
동일한 병명으로 다들 몇차까지 하셨는지 어디병원에서 치료받으시는지 공유해주실수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