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퇴원 3일차

할수있다l위본
2024.04.04 22:10 | 조회 520

오래된것같은데 3일밖에 안됐더라구요.

아직 수술부위가 자고 일어날때 기침할때 웃을때 많이 땡겨요.

저는 입원했을때 몸무게가 점점 올라갔었어요.

53이었는데 퇴원할때 57까지 올라갔다가

이제 하루에 1키로 이상씩 빠져서 오늘 52키로 됐어요.

어떤분은 입원중에 10키로 빠지셨다해서 저도 그럴줄 알았는데 오히려 찌니까 뭔가 억울 ㅎㅎ

호박전 2개 불고기 2점 죽 5 티스푼 먹는데 배불러요.

가스가 몇시간 안나오면 불안

소변이 넘 적게 나와도 불안

파프리카랑 사과 먹었는데 너무 이른건가 불안

오늘 산책하는데 바람불어서 그런지 열이 살짝 오르다가

이불덮고 한숨 자니까 다행이 내렸어요.

산책도 날씨 봐가면서 해야겠어요.

빨리 회복된다고 마음을 놓으면 안되겠어요.

무시무시한 덤핑도 경험하고싶지 않아요 ㅠㅠ

아직 주사자국도 없어지지 않았는데 말이에요.

김치찌게에 밥 비벼서 먹고싶다.....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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