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TIJ] Happy Easter!!

야아츠lYaatsl위본
2024.03.31 19:32 | 조회 665

깊은 절망의 수렁 가운데

주님께 닿을 수 없던 우리

어둔 밤 중에 하늘을 향해

주의 이름 나 부를 때

어둠을 뚫고 오신 주 사랑

나의 절망 거두셨네

주님의 공로 다 이루셨네

주 예수 나의 산 소망

그 누가 주의 자비를 다 알아

한 없는 은혜 측량할까?

영광을 떠나 이 땅에 오신

죄가 되신 구주 예수

주의 십자가 내게 말하네

영원히 난 용납됐네

아름다우신 왕 나는 주의 것

그리스도 나의 산 소망

할렐루야 주를 찬양하여라

할렐루야 자유케 하셨도다

죄의 저주 끊으신 주께 구원 있도다

주 예수 나의 산 소망

언약된 아침 장사된 몸에

부활의 호흡 시작됐네

유다의 사자 위엄찬 선포

사망이 무너졌도다

이제 사망은 무덤이 더는

우리를 주장할 수 없네

유다의 사자 위엄찬 포효

사망이 무너졌도다

주 예수 승리하셨네

그리스도 나의 산 소망

당신은 나의 산 소망


Happy Easter!! 부활하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올해 고난주간엔, 진단 후, 14년간 이어온 "고난주간 금식"을 하지 못하고 저녁 한끼 금식에 그쳤습니다. 나이를 먹어 이제 반백이 되다보니, 체력에 부침이 있습니다. 일주일 금식을 할 때에는, 오롯이 주님과 주님의 고난에 집중하는 시간이었는데, 한끼 금식은 당장의 배고픔을 해소할 수 있는 다음 끼니를 기다리는 데 마음이 가더군요. 1년간 체력정비 잘해서 내년에는 다시 일주일 금식에 도전하리라 다짐해 봅니다.

올해에는 고난주간 새벽예배가 저녁집회로 변경이 되어 또 한번의 낯섬을 겪었습니다. 그래도 기도 가운데, 매주 동행 중보기도회에 기도제목으로 올리는 모든 분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부르며 그들이 올리는 기도에, 또 그들이 부르는 이름과 기도제목에 세밀하게 응답하시고, 선물같은 주님과의 만남을 허락하시며, 회복되게 해달라 기도드렸습니다.

부활하신 후 제자들에게 숯불에 구운 생선을 아침식사로 내어주신 예수님을 기념하기 위해 예배 중, 온 성도가 붕어빵 한마리씩 맛보는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이런 기발한 발상을 하시는 목사님 너무 귀엽습니다.

원미라클 프로젝트의 주인공 완치대장 민근형제의 장례를 집례해 주신 목사님께서 저희 집 근처에 교회를 개척하셨어요. 섬기던 교회의 담임목사가 사고치고 제대로 수습하지 못해 교회를 사분오열 만드는 바람에, 옮길 곳을 찾던 저에게는 젖줄같은 예비하심 이었습니다. 주일 아침마다 일주일치 잠을 몰아자는 아들 깨워서 교회가는 것이 일이고, 지각하기 일쑤이지만 그래도 지척에 좋아하는 목사님과 바른교회가 있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나는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 곧 배부름과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처할 줄 아는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빌립보서 4장11-13절

죄의 저주를 끊어내고 승리하신 부활의 예수님을 사랑하고 찬양합니다.

Therapy in Jesus 게시판에서 마음 나누는 모든 분들에게 회복, 위로, 평안, 축복이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Happy Easter!!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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