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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수술일정 관련 불안함에 글적고 담당쌤께서 어떻게 일정을 빨리 잡아주셔서 어제 복강경3포트 수술하고 오늘 퇴원했어요.
입원첫날은 관장을 하고 불편한 배를가지고 담날 아침일찍 복강경으로 수술진행했는데 여기 후기 많이 봤지만 와..진짜 아프더라구요~그 진통올때 만큼 아픈데 무통주사를 연결했음에도ㅠㅠ
병실에 와서 무통주사 맞고 있음에도 오른쪽 허리랑 배가 너무아파 추기로 다른종류의 진통제도 맞았고요..확실히 진통제가 효과 좋은데 한시간만에 다 맞아서 끝나면 또 아픔..
하루만 버티자..생각하고 있는데 원래 토를 잘하기도 한데 수술한날 오후부터 폭풍 구토와 오심으로 생지옥이었네요ㅠㅠ
무통주사를 제가 너무 많이 눌렀었나봐요.아플때마다 눌렀더니 12시간동안 10미리씩 25번 넣었대요..
빈속에 강한무통약으로 전 비닐봉지를 손에서 놓질못하고 그렇게 구토를 반복..새벽에도 울렁거림으로 잘수가 없으니 화장실만 수십번..좀비가 되가고 있었네요ㅠ
담당쌤은 2박 3일 입원이라며 퇴원해도 된다하시고 병원보다 집에서 토하는게 낫겠지싶어 퇴원했는데 지금 죽이나 미음주스를 먹어도 다 토하고 진짜 수술한데보다 구토땜에 죽겠네요
어제 수술했고 평균치보다 많은 무통주사 투여로 시간이 필요하긴 하겠지만 너무 괴롭고 답답해서 글써봐요ㅠㅠ
시간 지남 괜찮아질까요?병원에 다시 가봐야할까요?
담당쌤과 간호사는 빈혈수치나 혈압 다 괜찮고 병원서 구토억제제같은것도 맞았고.시간 지남 괜찮을거란 얘기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