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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직장암4기 간전이 한곳으로 수술 후 부산서 항암 중이예요.
항암전에는 멀쩡하다가 항암만 하면 내가 환자구나 싶어 우울해 지네요.
12번의 항암중 이번이 5번째.
항암만 하면 새벽에 화장실을 자주 가서 잠을 설쳐요.
그래서 인지 이번에도 두통에 열이 올라 방금 약처방 나왔어요.ㅠㅡㅠ
아침 왜 안먹고 있냐는 남편의 말에 걱정할까봐..
침대랑 딩굴딩굴 중이라고 둘러대고 정말 침대와 일체형 되어 시간 보내고 있어요.
하소연하면 다들 걱정할꺼라..동행에 주절주절해봅니다.^^;
오늘도 나쁜 암과 싸우는 동행 환우분들과 보호자분들 힘내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