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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현재 만 58세, 반지세포암 초기 위암 진단 받으시고 내일 수술 앞두고 있습니다.
초진 시 내시경과 어제 수술 전 내시경에서 초반에는 거의 상피까지만 침투했던 얕았던 암이 뿌리가 좀 더 깊어져 근육까지 뻗친 것 같다고 하셨으나 PET CT에서 전이 소견 보이지 않아 초기로 예상 중이라고 합니다.
간경화가 있어서 원래는 복강경 예정이었으나 출혈의 위험이나, 출혈이 예상되는 위 정맥류는 함께 결찰하고 나오겠다고 하셔서 개복수술로 변경된 상태입니다.
선생님이 수술 후 일어날 수 있는 합병증에 대해 설명해 주셨는데 수술이 암수술이고 어머니 몸 상태도 안 좋으시다 보니 그 일이 현실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서인지 문득 너무 겁나네요 ㅠㅠ
간호간병 통합병동으로 가셔서 거동이 가능할 때까지는 병실 앞에서 잠깐 보거나 해야 할 텐데..
다행히 의료진이 너무 좋으시지만 카페에 보니 보호자가 1-2일은 꼭 있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아서... 옆에 못 있어 드리는 현실이 너무 죄인 같네요.
수술 후 보통 3일차?부터는 걸으시는 것 같은데 의사 선생님은 반드시 다음 날부터 걸어야 회복된다, 아파도 해야 한다, 폐운동도 해야 한다고 벌써부터 신신당부 하셨는데 다른 분들은 회복 과정이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