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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6개월차 검사가 3개월이나 남았는데도
연일 들리는 악재들에
주변 지인들의 한숨 섞인 걱정들까지.
지역 대학 병원도 이러니 저러니.
그래봤자 아는 사람만 아는 기분.
그리고 아는 사람만 알았으면 하는 눈치들.
오늘 문득 서글프더라구요.
" 그래.
아프면 나만 서럽지.
서런 놈이 서럽게 살아야지 "
하시던 와상 환자가 되신 장인어른의 말씀이 귓전에 맴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