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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일 수술을 앞두고 있는 보호자입니다.
지금 와이프는 침대에 누워 잠시 눈을 붙이고 있습니다. 치과에서 어금니 2개를 빼서 그런지 볼이 부어있네요...
참 고생 많이 한 사람인데 살 만하니 또 힘들게 하네요.'
2008년 대수술...설암 1,2차 수술 전절제..
2024년 설암이 다시 발생...위치는 같은데 16년만에 발생이라 재발이 아니라고 합니다.
와이프는 다니던 직장은 퇴사하고 3.13일날 신촌세브란스병원에 입원했습니다.
15일날 수술이 긴급하게 잡혔고, 10살 아들, 8살 딸내미가 엄마 아프지 말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34살에 결혼해서 10년간 같이 고생 많이한 사람인데 환자복 입고 누워있는거 보니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열심히 간호해서 와이프가 수술을 빨리 완쾌해서 아이들이 기다리는 집으로 돌아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