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더 이상 쓸 항암제가 없을때 어떤 결정을 해야 하나요?

위드현
2024.03.12 22:26 | 조회 1.7k

현재 엄마는 62세. 담낭암4기 복막. 폐전이로 면역항암제까지 쓴후 내성으로 담즙이 온몸에 흘러 폐를 통해 입으로 나오고 있고 폐에 농양이 차있어 언제고 폐렴이나 패혈증이 올수있는 상태이다 라고 얘기 들었어요.

원래 서울소재 병원 에서 치료중이다가 저 이야기를 듣고 집에서 가까운 지방 종합병원으로 경과치료를 위해 내려와 입원중입니다.

펜타닐 패치도 붙이고 정맥주사로 몰핀도 맞고 스테로이드제로 숨 잘 쉴수 있게 주사도 맞고 있어서 그런지 .. 아직 더 뭔가를 할수 있을거 같아요 ..

약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건가요?

호스피스를 예약해놓은 상태인데 임상이라도 찾아서 어쩌면 살수도 있는 사람을내가 호스피스행을 결정에 죽이는 건가? 이런 생각이 교차하며 참 힘이 드네요 ..

내가 더 치료해보자고 끌고 다니는게 맞는걸까요? 모르겠어요 .. 사람목숨이 걸린 문제인데 쉽게 포기하는거 같은 느낌 최선을 다 안한거 같은 느낌 맞는 건가요? ..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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