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항암 6차 후 상태 공유드려요~

드레곤 난본
2024.03.11 17:58 | 조회 1.6k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배가 아파 119타고 병원 내원했는데 큰병원 가보라고 하여 진단받아보니,

난소 혹에서 암조직이 발견되어 혹제거 하고, 난소도 림프절 제거 하였습니다.

수술후 피건사의 염증수치로는 확인이 안되고, pet ct 상으로도 암은 보이지 않았으나,

제가 14년전에 조기 위암진단받은 이력이 있고 난소혹의 암으로 림프절까지 전이 되어다고 해서 항암 치료를 권하시더ㅅ라구요.

재발한것이 위가 아니고, 난소도 아니라고....원인불명암 5%정도 해당 된다고 하더라구요.

주변에 항암하신분이 없어 드라마에서 보는 것처럼 힘들것 같아. 겁부터 났고.. 해야하나 그냥 버틸까 하다가..

종양내과 선생님의 이해하기 쉬운 설명과 소화기내과, 부인과 선생님등 권하여서..항암결정...

전 사실 두려움이 컸어요.. 저 비유가 엄청 약하거든요..

주변에서 토하면 저도 토하는 스타일...

종양내과 선생님한테 저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드렸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요즘 약이 잘 나왔다고 많이 걱정 안해도 된다고 했어요..

항암 맞을 적마다... 일자별 내 몸에 대한 기록을 해서.. 3주후에 갈때마다 선생님께 내몸에 대한 변화를 설명하고

약을 처방받았습니다.

피검사는 항암할때마다 하는데.. 빈혈, 백혈구, 간수치 확인후 이상없으면 항암진행한다고 하네요..

1차 첫째날 콧물(비염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둘째날 약한 오한, 셋째날 근육통 졸림 눈도 침침 목이 인후염처럼 약간 부음,

넷째날 눈침침 졸림 근육통 변비 , 다섯째날부터 쭉~ 손 발 다리 저림-이 증상은 지금까지 저려요..

십일차 몸가려움,온몸 울긋 불긋 삼일정도 간것 같아요..

이십일차 두통,안압, 머리빠짐 - 갑자기 우울감이 심해졌어요..ㅠㅠ

2차 첫째날 증상 없었어요

둘째날 피곤,

셋째날 넷째날 다섯째날 변비 피곤 답답함 식욕부진

선생님이 BRCA 유전자 검사 해보자고 하였어 진행하였고, 결과 한달걸림 결과는 이상없었어요

3차

둘째날부터 다섯째날까지 땀 많이 나고, 수면 어렵고, 입이 짜고,쓰고, 입맛없고,

4차

첫째날 붉은 소변

둘째날 붉은 소면 괜찮아짐,

셋째날 피곤하고 잠 많이 자게 되요, 붉은 반점 약간

넷째날붉은 반점 약간

다섯째날 입맛없음

5차 6차

전제적은 증상은 손발 저림, 수면, 변비로 고생했어요...

항암은 파크리탁셀(1시간) 과 카보플리틴(3시간) 맞았어요.

파크리탁셀이 후유증으로 머리카락이 빠지는 건가 봐요..

정말 상상 이상으로 많이 빠져요,

종양내과 선생님하고 상담할때. 빠지는것 보면 우울감이 더 생기니....

자르는게 낫다고 하여서.. 그날 바로 정리했어요...

민머리 보는 나.... ㅠㅠㅠ

손발저림현상도 파트리탁셀이 말초신경병증 발생할수 있다고 해요

이것또한 후유증...

지금 4주 지났는데도 저림 현상이 있습니다.

언제 끝날지는 개인차가 있다고 합니다.

참 항암중 감기걸려 엄청 힘들었어요.. 잘 낫지 않더라고요..

3주 고생했어요..

항암하면서 언제끝날까 했는데.. 마무리되는 날이 있네요..

식단 조절도 필요하다고 하더라고요

아침은 당근착즙쥬스, 사과, 양배추 생식으로 먹어요....

나머지 식사는 일반식으로 하고 있어요...

단 냉동식품, 유제품은 안먹어요...

요즘 레몬쥬스해서 마셔요(착즙해서 열려서 물희석해서요)

그리고, 걷기 운동도 몸이 괜찮으면 만보걷기 했어요..

보통 6천보는 걸었고,

만보 넘은 횟수

4월 29회

3월 30회

2월에 20번 (항암 마지막 맞은달)

1월에 11번

12월 18번

11월 8번

항암 끝나구 맛사지 받고 있구요

족욕장으로 달려가 틈나는대로 30분정도 해요

저도 처음 치료할때 정보 구할려고.. 여기저기 검색하던 시기가 있어..

도움되실까 싶어.. 제 후기 올려요..

감사합니다.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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