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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로 막항(1월 1일, 6차) 후 두달 이상은 지났습니다. 항암과정도 순탄하게 잘 지나갔어서 다 좋았는데, 막항 후 한달이 지나자마자 바로 손가락의 각 마디들의 강직현상, 손목 통증, 앉았다 일어설때 고관절의 통증 등이 생기더군요.
특히 손가락 강직현상이 더 심해서 자고 일어나면 한번에 오므리지 못할정도로 통증이 심했다가 몇번 쥐었다 폈다하면 또 나아지고.. 또 한 자세로 오랫동안 있다가 오므리려 하면 또 강직현상이 오고.. 자고 일어나면 또 강직현상이 옵니다. 여기저기 정보를 알아보니 '폐경으로 인한 관절염'이 제일 유력해 보이긴 하는데 이렇게 갑자기 생기는 수도 있는 건가요? (난소암 수술하면서 전자궁, 난소 절제를 했습니다.)
만일 그러하다면 아직 40대인데 나아지기 위해 제가 할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조만간 직장도 복귀해야 되는데 제가 하는 일이 일러스트 같은 손작업이 주요라 걱정이 되네요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