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서울대병원 응급실에 있습니다.

먼길가객l육폐전본
2024.03.08 13:03 | 조회 2.2k

지난 수요일부터 허리부분으로 틍증이 생기더군요. 간간이 수포도 생기고요.,통증은 배,옆구리,허리로 옮겨다니고 수포도 점점 커지더군요.​

오늘 새벽 통증때문에 잠도 못자고 너무 아파서 집근처 상급종합병원 응급실을 갔습니다. 기저 질환이 있으며 현재 항암 치료 중이다라고 얘기하니 검사 및 처방이 불가하니 근처 2차병원으로 가라더군요. 집근처 2차병원 응급실도 방문하니 동일한 얘기를 하더군요. 다른 2곳의 2차병원 응급실에 전화로 문의하니 똑 같은 얘기를 해서 서울대병원 응급실로 가자고 결정을 내렸습니다.​

혹시나 해서 뉴스를 검색하니 심정지 환자 아니면 안 받는다는 기사도 있어서 걱정이 되더군요.​우짜던둥 부산서 서울가는 KTX 차표 끊어서 통증 참아가며 응급실로 왔습니다.​코로나 21관련 문진표 작성하고 입구에서 응급실 간호사랑 증상을 살펴봤습니다.

간호사는 대상포진을 의심하더군요. 항암 중인 환자들은 면역력이 떨어져서 잠복한 바이러스가 활성화 되거나 감염이 잘 된다고 하더군요.​간호사와 문진 후 응급실로 들어왔습니다. 진료실은 총 3개인것 같은데 한곳만 운영 중 것 같았고 의사진료는 한시간 정도 대기 해야 가능하더군요. 전 통증 참으며 한시간 20분정도 대기 후 진료를 봤습니다.

진료의사는 대상포진으로 진단하고 처방을 하기전에 피검사부터 지시를 했습니다. 현재 피검사는 진행했고 결과 나올때까지 대기 중 입니다.​일단 서울대응급실 방문하시더라도 진료 대기 시간은 길어지더라도 진료나 검사는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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