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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대장암 1기 진단을 받은 아버지의 아들입니다.지난 주 1년 검진 CT에서 '골반에 1cm 크기의 결절이 2개 보임.' '골반 복막 파종 결절의 가능성이 있음'이라는 결과를 받고 어제 삼성병원에서 골반 쪽 벽에 1~2개 혹이 보이긴 하는데, 염증이 심해서 그렇게 된건지 아니면 정말로 전이인건지 펫-ct촬영을 해보자고 하셨습니다.
다만, 일정이 한달 뒤인 4월 1일에 잡혀서....만약 정말 복막전이라면 전이율이 상당히 빠른것으로 알고있는데, 한달 동안 빠르게 전이될까봐 굉장히 걱정이 되는 상황입니다.
궁금한사항은
1. 만약 타 병원에서 펫ct를 먼저 촬영할 수 있다면 촬영을 하고 삼성병원에 제출하는 식으로도 가능할지2. 아예 타 병원에서 검사와 진료소견을 받고 치료를 진행해도 되는지(제발 아니길 바라겠지만 만약 복막전이가 맞다면 하이펙 수술도 고려하고 있어 단국대, 세브란스, 아주대 등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3. 어쨋든 대장암 수술은 서울병원에서 했기 때문에 대장은 서울병원에서 지속적으로 살펴보고 복막쪽을 다른 병원에서 수술한다면 병원 2곳을 동시에 다니는 것이 가능할지이렇게 3가지가 궁금합니다...정말 대장암 1기로 최종 병기 확정 받고 갑자기 복막전이 일수도 있다는 말을 들으니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습니다...다행히 다른 장기로의 전이는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혹시라도 위와 관련되서 조금이라도 알고계신 지식이 있으시다면 꼭 답글 부탁드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