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emove();
const img = document.createElement('img');
img.src = $event.target.src;
img.className = 'max-w-full max-h-full object-contain rounded-lg';
o.appendChild(img);
document.body.appendChild(o);
}
">
기온보다는 바람의 위력이 대단했던 어제
그래도 어제 겪어봤다고 오늘은 낫네요
지난 눈비에 막혀버린 둘레길이
어제 열리긴 했지만 신발이 워킹화라
혹 몰라 가진 못했다가
오늘은 그쪽으로 갔습니다
그동안은 평지여서 조금은 편했겠지요
오랫만에 걷는 경사길
숨이 턱 막히긴 하지만 몇번을 돌고도는
평지보단 거리도 짧고 덜 지루하긴 했어요
오늘 오후 예고된 눈
얼마나 내릴지
2월에 지겹게 내렸던 눈의 자취가
이제사 사라졌는데
설마 오랜 흔적 남길만큼은 오지 말길 바라며
어제 추위때문에 놀라 오늘은 겨울스럽게
옷을 챙겨입고 나갔다가
왠걸 했지요
가는길은 바람도 없고 햇빛도 쏟아지고 어제에 비해서
기온은 낮아도 전혀 춥지않아
조금은 더운 기운을 느끼며 다녔습니다
오히려 오는길은 갈때에 비해서
기온은 올라갔어도 바람이 불어
눈비예보가 맞으려나 하며 왔습니다
그동안 녹았던 계곡이 며칠 추웠다고
고드름 달린걸 보면서
사람이나 자연이나 약하면 진다는 생각에
마음을 다져먹게 됩니다
강해져야죠
우리 강해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