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남편의 사업체

자기야 사랑해l담보
2024.02.29 16:56 | 조회 2.1k

담낭암4기 남편 항암8싸이클중입니다

학원 운영했던 남편은 진단받고 정리하려 했지만,

저와 대학생 딸램이 대신 수업하고 남편은 2~3시간씩 나와 수업하며 일상생활의 활력도 생기고 다행이다 싶었어요

지난달부터 원생이 쭉쭉 떨어지는데 ㅠ

신입생은 없고 ㅠ

지금 상태로는 유지도 힘들듯하네요

남편 요즘 살짝 우울증이 보였는데

집에 차도 안끌고 가네요 ㅠ 걷고 싶다고 ㅠ

맘이 넘 아프네요

담달부터 실비 면책기간이라 걱정하고 있었는데...

정리를 해야 하는건지...

그럼 더 무너지고 약해질까봐 걱정이기도 하구요

그냥 여기서 하소연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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