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광양 백운산에 다녀왔습니다.

똘이아빠l직본담보
2024.02.27 21:01 | 조회 623

백운산(白雲山)이라는 명칭의 흰 구름은 산과 밀접한 관계 있다 보니 우리나라 방방곡곡에 백운산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만 '백운(白雲)'이란 이름을 사용하는 산만 자그마치 50여 곳에 이른다고 합니다. 점집이나 작명소 이름으로 흔히 쓰이기도 한다고 하고요.ㅎㅎ 오늘은 그 중 광양의 백운산을 구경해보시겠습니다.

<백운산>

전남 광양시 옥룡면에 위치한 백운산은 높이 1,222m이고 호남정맥 제일봉이자 전라남도에서 지리산 반야봉과 노고단 다음으로 높은 산이라고 합니다. 산림청과 블랙야크 선정 100대 명산에 모두 들어가는 명산중에 명산이라고 합니다.

산의 북쪽에는섬진강이 있고, 그 건너에 지리산이 있습니다.. 호남정맥 제일봉 답게 평소 등산을 즐겨하지 않는다면 꽤나 힘든 코스이며 정상에 오르면 한려수도와 광양만 그리고 지리산 주능선이 보인다고 합니다. 전국 각지의 백운산들 중에서 '높이에서 가장 어른뻘'이라고 하고, 이 산에는 1,080 종이 넘는 식물이 분포하고 있는데, 이것은 한라산과 지리산의 식물 종 다음으로 많은 것이라고 합니다. 산기슭에는 백운산 자연휴양림이 조성되어 있어서 꼭 산을 오르지 않더라도 백운산의 멋진 숲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백운산을 구경해 보시겠습니다.

백운산 진입로에서 올려다 본 백운산 모습입니다.

백운산 산행의 들머리 병암산장 이라는 곳입니다. 화장실이 있지만 청결상태가 그리 좋지는 않았습니다.

병암산장옆에 계곡인데 여름철에 놀기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 ㅎㅎ

백운산 등산 안내도 입니다. 해발 1000m가 넘는 고산이다보니 평소보다 유심히 살펴봤습니다.

이제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초입에는 야자수매트가 깔려 있네요.

금새 험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명산은 명산인가 봅니다. 전국산악회 꼬리표가 많아요. 길잃을 염려는 없어서 좋습니다.

계곡을 따라 올라가니 계곡 물소리가 너무 듣기 좋습니다.

이제 숯가마터에 도착했습니다.

계곡을 가로질러 갑니다.

바위를 우회하고요.

고도가 높아지니 지금까지랑은 전혀 다른 분위기의 산행이 되었습니다. 여기서부터는 아이젠을 착용하고 올라갔습니다.

긴 계단 이 나오는데 눈이 하나도 안녹아서 아이젠 없이는 너무 위험할것 같았습니다. 아이젠 필수!!

이제 정상까지 얼마 안남았지만, 한참을 쉬었갔습니다.

다시 출발~

이제 백운산 정상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요 계단만 올라서면 정상입니다. 정상근처에는 눈꽃이 아니고 얼을꽃이 보이네요. ㅎㅎ

드디어 백운산 정상 상봉에 도착했습니다.

백운산 정상에서도 저와 저희가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모든 동행분들을 위해 기도도 드렸고요. 바람이 너무 불어서 깃발을 놓고 찍을수가 없었습니다.

정상뷰 원~

정상뷰 투~

정상뷰 쓰리~

오늘도 바깥외출이 힘드시거나

병원에계신 울 동행 분들이 보시고

조금이라도 마음의 위안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Naver
목록으로

댓글

24
로그인 하고 댓글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