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호스피스 시설

짱짱맨숑l뇌보
2024.02.26 19:51 | 조회 823

안녕하세요. 호스피스 온지 1달째 되는 보호자 입니다.

개인적으로 저희 가족이 지금 머무는 호스피스 시설이 열악하다고 느끼고 있는데 원래 이런 곳인지 여쭙고 싶어서 글 남깁니다...

대학병원에 있다보니 눈이 높아진건지..

사실 현재 호스피스에서는 수액, 영양제 달고 있는 것 빼고는 별 다른 조치가 없는 상황입니다. 환자 체크(혈압, 맥박)도 새벽 6시, 오후 6시 이렇게 2번이고 새벽, 아침시간 제외하고 낮과 오후에는 2시간 간격으로 대충 보고 가시는 것 같네요. 상주 보호자로 있을 때 엄마가 지금 ~~한 것 같다 해도 아~~ 네 나중에 볼게요. 하고 별 다른 말씀이나 진찰이 없어 답답하구 석션도 빼자마자 가래 끓는 소리가 계속 나네요..(전 병원에 있을 때는 하루 한번이나 6시간 한번씩 뺏었고 빼고나면 2-3시간은 소리가 잠잠했는데 여기서는 24시간 가래 소리가 나는 것 같습니다..)

호스피스란 곳이 엄마를 편하게 해드리러 온 곳인데 너무 방치하고 있는 느낌이 들어 글을 남깁니다. 대학병원에만 오래 있다보니 (시골 위치한) 호스피스 시설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정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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