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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모시고 아산갔다오고 다음날 바로 대상포진 걸려서 아파서 이제정신 차리고 글쓰네요ㅜ 가기전부터 신경쓰고 엄마걱정어 이것저것 저두모르게 몸이 힘들었나봅니다. 박인자교수님 외래전 서류제출 시디등록 간호사와 상담등 .. 그리고 교수님진료 했어요. 교수님게서는 간은 본인이 확실히 제거할수있다 없다 모르니 3ㅡ4일날 협진진료 하자고 그때 서울대에서 찍은 펫 엠알아이 가지고 오라고 하시더라구요. 교수님 친절하시고 말씀도 따뜻하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요즘 머리가 너무 복잡해요 .항암때문에 힘들어하는엄마 병때문에 우울해하는거 옆에서 보는게 너무 안스럽고 혹 수술이 된다해서 수술후 회복이 힘들면 어쩌지?그렇다고 항암만 할수도 없고.. 대신 투병해줄수만 있다면 ... 온종일 이런저런생각에 힘드네요 . 다들 힘드시죠 . 저두 예전에 투병생활 해봐서 환자의 마음알지만 이제 보호자지만 보호자도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