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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암 간전이 4기 호야입니다.
수요일 간담췌와과. 금요일 대장외과 진료 후 최종 수술날을 잡았습니다. 3월26일 인데 의료파업으로 연기되지 않겠죠.
간쪽이 큰수술(4개중 한개가 깊은곳에 위치)이라 대장외과에서는 동시를 약간 고민 하셨지만 나이가 젊다고(병원나이48세) 회복이 빠를테니 동시수술로 결정했습니다. 장루는 빠른 회복을 위해 해야된다고 하시고.
항암을 9차까지 진행하면서 한번도 안 밀렸는데 4일전부터 설사가 있어서인지 전체적인 수치가 안좋다고.특히 CEA가 9에서 12로 오른게 내성이 생긴것 같다고 수술 후 암이 발견되지 않으면 항암은 종료한다고 합니다.
여러후기 특히 '빛나는 전진'님의 생생한 수술 후기를 보니 겁이 많이나네요. 두번의 수술을 했지만 수술통증이 전혀 없었거든요. 교수님도 이번수술은 많이 아플거라고 하시고.
잘이겨내야죠.
이제 한달 남았으니 열심히 수술 준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