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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아버지 49재입니다.. 가슴이 넘 아프네요..
어느 정도 일상생활은 하고 있지만 하루에도 몇번씩
울컥울컥합니다..
말기 이후에 급격히 안좋아지던 모습..
임종전 힘겨웠던 모습..
자꾸 생각나면서 아버지가 하염없이 불쌍하기만 하고ㅠㅠ
세상에 안계시다는 사실이 답답하기만 합니다..
투병중인 환우들은 어떻게든 살아보고자
지독한 항암제를 맞으며..
정상인들보다 힘겹게 생활하는데
그럴수록 정상인보다 오래 살아야 하는거 아닙니까ㅠㅠ
노력에 비해 보상받지 못하는 역설적인 상황이
너무도 밉기만 합니다 ㅠㅠ
이별이 이리 힘들줄 몰랐는데...
다들 이 어려움과 답답함을 어찌 안고 살아가시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