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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위암 3기 수술 후 항암 기다리는 사람입니다.
다른 분들 글 읽다가 문득 든 생각인데요. 암이 작아서 ct 검사하는데도 발견이 안되면 결국 발견이 될 때까지 암을 키우게 되는 건가요?
제가 수술했을 때도 이것저것 검사에는 전이 안 보였는데 젊은 사람들은 막상 수술해보면 전이 돼있는 경우가 많았다고 하셔서 그 말씀도 떠오르면서
'그럼 아무리 온갖 검사해도 전이가 된 건 다 발견할 수 있는 게 아니네?'
'통과라고 좋아했는데 다음 검사에선 암을 더 키워올 수도 있단 거네?'
이런 생각들이 들어서요. 제가 아직 잘 몰라서 안 좋게 생각하는 건지 아니면 정말 어쩔 수 없는 건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