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입원 그리고 의문증...

아산돌이l담낭보
2024.02.18 10:34 | 조회 580

아버지께서 버티다가 결국 진료일에 사설 응급타고 순천향 천안으로 응급실로 들어왔네요. 수액만 맞고 집에 갈뻔하다가 설사와 검사 수치가 않좋아서 운좋게 입원했네요. 설사는 지난번 입원시 항생제 투여 부작용으로 장내 균류가 죽어 나쁜 균만 남아서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는 4일차 설사는 조금 줄었구 말랐던 몸들도 조금 물이 찬 느낌이 드네요. 환자 모니터에 연결하는 산소포화도 센서가 연결이 안좋아서 자꾸 에러가 나는데, 문제는 밤에 이틀정도 가래 석션을 했는데 그 여파인지 모니터를 보면서 간호사들이 일을 안하고 뭔가 꿍꿍이가 있다는 의심을 하시기 시작했다는 거죠. 예전에 위암 1.5기에서 수술 후 나타났던 섬망증상이 나타난겁니다. 반쯤 정신이 나간듯한 상태에서 의심증상, 이런 증상도 약물 치료가 가능할 까요? 경험담을 조금 들려주시기 바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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