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재발 전이로 요양병원 등 질문 몇 가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니케27l폐본
2024.02.16 10:33 | 조회 537

환우님들과 가족분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ALK 유전자 변이

2019년 12월 폐선암2기b 좌상엽 절제술

2020년 예방항암 4회(2세트)

2024년 1월 죄측 폐하엽 1cm미만 재발

좌측 측두엽 두개골전이( 향후 뇌전이 가능성 ○)

현재 완쪽 목 임파선 멍울 잡히는 상태로 가볍게 통증도 있습니다..괜찮은 걸까요?

처음 진단 받을 때랑 똑같이 멍울이 잡히네요

2024년 2월 항암 알룬브릭 90mg×1/180mg×3

향후 치료계획은 아직 모르겠습니다.

병원 : 삼성서울병원일원

자택: 서울 동작구

아직 특이할만한 부작용은 없습니다..

누적되면서 서서히 부작용이 나타나겠죠..

예상 부작용이 10가지가 넘습니다.

(피부발진이 가장 걱정이 되네요..햇빛 완전차단해야해서요)

집에 있기 보다 공기 좋은대서 지낼까 하는대

깊은 산골 같은대 가서 있을 자신은 없고요..

항암약 먹으며 일상생활을 그대로 하시는 분들도 많은 거 같은대요..

집에서 나가기가 싫고 의욕저하로 겨우 3식 식사만 겨우 하는 정도입니다.

필라테스 하려다 부작용이 어떤게 올지도 모르겠고..

근력운동 중요하다해서 겨우 겨우 맨몸운동 조금씩 하고 있어요..

외출약속이 없으면 밖을 나가기가 너무 너무 귀찮고 걷기 하러 나갈 의욕이 안 생겨요..

구구절절 저의 상태를 적은 것은

규칙적인 생활패턴을 다시 찾고 의욕이 생겨서 활기차게 생활하고 싶은대..

재발 전이가 되니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통합치료요양병원 가는게 도움이 될까요?

한방병원이나 양방병원도 비급여 치료 받으라 할테니

이런 거 너무 싫어하고..

예방항암 할 때도 부작용 너무 심해서 식사도 못하고 비급여치료도 안 받았었어요..

까다롭고 예민하고 부작용 심하니 병원에서 권유하지 얺았어요..

이 병원은 다시 가고 싶지 않아서 제외요..식사가 엉망이라..

집에서는 몸을 움직일 의욕이 안 생겨서 침대를 떠나지 않게 되요.. 침대에서 책 읽기 음악듣기 항암관련 영상보기로 시간을 보내는대..

저의 상태라면 어떤 방법을 찾으시겠어요?

암환우끼리 보라매 공원이나 인근 낮은 산 트래킹하고 건강식 식사 맛집 찾아가기 약속을 잡으면 억지로라도 나갈텐데..

암환우님들은 각자도생인지

부작용이 심해지면서 바깥 출입을 못하시는 건지..

제가 아직 재발 전이도 초기라 잘 몰라서 이런 글을 적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일반 사람들과 어울리는 몇 개의 모임도 참여했었는대 재발 전이가 되니 치료에 집중을 해야 할 거 같아서 공통된 분들과 함께 하는 게 좋을 거 같은대 추천해 주실만한 곳 있으면 추천해 주셔도 좋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고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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