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드디어 복원수술

폴른l직본
2024.02.13 20:07 | 조회 707

22년 12월 직장암 진단 후 1년이 훌쩍 넘었네요.

우여곡절 끝에 복원수술히러 오늘 입원헸습니다.

특이사항

- 보통 수술전날 입원했는데 이번에는 이틀전에 입원.

(식단 관리 차원인가 싶음)

- CT보니 지난달 확장수술이 살짝 좁아졌다며 이번에

수술하면서 넓혀주겠다함. (감사할따름)

- 당연히 먹을줄 알았던 관장약 안먹어도 된다함.

- 엄청 아플테니 각오하라함 (쫄… 우짜라고…ㅜㅜ)

- 허벅지 관련 불편함 / 모르겠음 두고보자 하심

(지난달 수술 후 오른쪽 허벅지 감각이 이상함,

그냥 나아지겠지 싶었는데, 퇴원히고 일주정도 지났

을때 자다가 갑자기 너무 아파서 비명을 지르며 깼음,

다행히 아직 반복된적은 없음)

점점 한량 생활에 익숙해져 가는듯 합니다.

길어지는 치료기간에 이번달까지 휴직을 끝으로 백수가

되는데 어케해야 한량 생활을 지속할지를 고민해봐도 답은 안나오고…

(치료받으시며 일하시는 분들 존경하고 부러워요~)

이와중에 병원밥은 쓸데없이 맛나네요. ㅜㅜ

부디 이번이 마지막 수술이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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