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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내내 방광 세척 하고 소변이랑 피딱지 빼내고
위급하다고 수술 땡겼는데 15일 목요일로 잡혔네요.
어제 약간의 섬망?? 증세도 왔고...
동생이 그냥 꿈꿨나보다고 얘기해줬대요.
지금은 괜찮네요.
오늘 보호자 못들어가는 간호통합병실로 이동했어요.
아빠가 다리 장애도 살짝 있고 해서 걱정되네요.
아빠 혼자 일주일 계셔야하는데 잘 하시겠죠???
ㅜㅜ 다리가 불편하니 더 걱정이에요.
화장실도 그렇고...운동도 잘 안될텐데...
자꾸 주사바늘 연결 줄 건드려서 벌써 5번 넘게
다시꽂고.....이래저래 걱정걱정....
나도 아픈데 그건 아시는지 자꾸 짜증내시고.....
에효 모르는 사람들한테는 세상 착한사람처럼 굴고...
심난한 하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