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며칠전 저희 엄마께서 간 ct 촬영 결과
간암 2기로 보인다는 소견을 받았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는 양쪽에 암으로 의심되는것들이 보이고 한개가 아닌 여러개로 보인다고 하셨어요.
젤 큰 부위는 6cm정도라 수술은 어렵다고 하셨구요...
시술로 진행해야 될거라 하셨습니다.
저희 엄마가 B형 간염 보균자시기도 하고..
가족력도 있어요..
그동안 건강 관리를 잘 하신 편도 아니라서..
걱정이 많이 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현재 입원중에 계시고
정확한 확인을 위해 mri검사도 했고 오늘 뼈에 전이가 됐는지도 검사를 한다고 해요.
병원은 저희 집 근처에 있는 대학병원으로 일단 입원하고 치료 예정인데..
다른 더 좋은병원을 알아보고 옮기는게 좋은걸지 걱정이 됩니다.
처음에는 간ct 검사를 받으려 했을때
엄마가 항상 주말도 거의 없이 바쁘게 일하시는 분이시라 집에서 가까운 대학병원으로 외래 진료를 잡아드렸거든요. 그리고 이러한 결과를 듣고 일단은 제가 너무 놀래서 알아볼것도 없이
외래 진료를 본 평촌 한*대학교 병원으로 바로 입원시켜드리고 시술도 받을 예정에 계신데..
저희 외삼촌도 과거 간암 1기로 이식수술도 받으셨고 하셨다보니 본인이 아는 더 좋은 병원으로 가는게 어떠냐고 하시더라구요.
하.. 근데 저희 가족들은 암에 대해 아는 것도 없고
엄마, 아빠, 친오빠, 그리고 돌아가신 할머니 중에서 암에 걸린 사람도 그동안 없었던지라..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무지해서...ㅠㅠ
병원을 다시 알아보고 옮겨야할지.
아니면 그냥 지금 진행중인 병원에서 빠르게 치료받고 진행을 하는게 나은건지 모르겠어요...
집에서 먼 병원으로 가게 되면 엄마께서 본인 사업을 하고 계신지라 통원같은게 어려울것도 같고(곧 사업은 접으실 예정입니다..)
가족들도 왔다갔다 하기 힘들것 같은데.
지금 입원해드린 병원은 별로 안좋은 병원인지도 잘 모르겠고..
혹시 서울이나 경기권 또는 인천쪽에 간암 쪽으로 잘 보는 병원있다면 추천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그리고 병원같은경우 다시 알아보고 옮기는게 좋을까요?
어떤게 가장 최선의 선택일지..
조금이나마 조언 주신다면 감사할거 같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