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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걷기할때 조금 뽐내고 싶어 시간상 수술한지 20시간 정도후 부터 걷기 시작했고
담당 간호사님 동행으로(낙상위험예방) 같이 걷기시작 ㅎㅎ
1바퀴 같이돌고 너무빨리 돌았는지 뻘쭘하여 3바퀴 추가. 총4바퀴 돌면서 간호사님, 조무사님등 어제수술한 사람 맞아요?, 회복 엄청빠르다는등
듣기좋은 소리만 듣다보니(나만의 착각)
두어시간 휴식을 갖고 혼자서 10바퀴 돌았음
-여기서 문제가 발생
속도는 수술전 걸음속도로 진행( 무조건 천천히 걸으세요) 2~3바퀴후 부터 배당김(수술부)느껴짐.
-여기서 고민. 멈춘다 또는 통증을 이겨낸다.
전 후자를 선택했습니다.
통증도 계속 걷다보면 없어지고 좋아질줄(착각) 알고 10바퀴 빠른걸음 마무리ㅋㅋ
무리를 했는지 병실침대로 돌아왔을때. 등에 땀이 느껴졌고 장루(수술실에서 세심하지못하게 붙인거 같음)접착부분이 떨어져 피가 흘러나왔습니다.
간호사님들 총 출동으로 빠른대처
그후 휴식하고자 잠이들었는데 (1시간정도) 일어나보니 아까와는 달리 배에 엄청난 통증과 열이 나기 시작함.
호흡운동으로 열은 조절하였고.
배의통증은(몸살난거와 비슷) 무통주사와 추가 진통제 계속 맞음.
어제의불상사를 반복하고싶지 않아 초심으로 4바퀴씩
천천히 돌고 있습니다.ㅎㅎ
수술후 무조건 걸으세요+천천히를 추가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부터 미음먹고 내일은 죽먹고 순조롭게 진행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