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암을 쉽게 생각하시는 분들..

엄마럽I다골보
2024.02.01 21:42 | 조회 3k

안녕하세요

도래하는 3월이면 엄마가 다발골수종 이라는

혈액암을 진단받은지 1년이 다가오네요.

암 암 암..

혈액암.고형암 ...

고형암 이라면 요즘 웬만하면 외과적 수술로

떼어내면된다. 라고 쉽게 생각하고

위.대장암은 암도 아니라는..

혈액암은 아예 통증도 없는 그런암 인줄 아는..

위로랍시고 힘내라는 말로 하는 말일꺼라고

혼자 다독이며 생각해보지만..

나 아니면 우리가족중에 암에 걸릴거란 생각

누가 하겠나요...

암 새끼 진짜 때려죽여버리고 싶네요.

아니면 살살 어루고 달래서 더이상은 괴롭히지 않도록

해야할까요...

저도 제가지금 무슨말을 쓰는건지 모르겠어요.

암으로 정신적.육체적.영적으로 힘들어하시는

모든분들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이곳에서 위로받고가다가 위로받고싶어서

글을 써 봅니다.

굿밤되세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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