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요양병원 우울증

싸운드l평보
2024.01.29 10:22 | 조회 1.6k

어머니가 요양병원 입원한지 일주일 되었습니다

항암 쉰지 6개월 정도 되었는데요

3개월에 한번씩 검사중입니다

그동안은 집에서 식사 챙겨 드시고 운동도 혼자 했는데

우울증이 겨울되니깐 너무 심해지고 무기력증 함께와서 밥 해먹기 너무 힘드시다 해서 요양병원을

궁금해 하셔서 보내드려는데요 ㅠㅠ

작년 이맘때 결과 기다리면서 항암 처음 시작전에

정말 가만히 앉지도 눕지도 못해서

추운 겨울 비맞으면서 맨날 같이 걸어 다녔는데 ㅠㅠ

작년에 비하면 지금은 정말 좋아 지신건대 ㅠㅠ

우울증이 좋은 마음을 먹는게 참 안되나 봅니다 ㅠㅠ

너무 괴롭네요 ㅠㅠ

요양병원에서 혈액수치도 이정도면 괜찮고 암사이즈도 줄어들어서 좋고 소변도 깨끗하다 하는데.....

우울증이 문제 인걸까요?

그리고 자꾸 깜빡깜빡 하신다고 뭘하려 했는지

우울증 약때문인지 치매가 오려는건지 너무 무서워요

검사해봐야 할까요?

요양병원 식사 하시고 자꾸 몸이 붓는다고

하시는데 식사가 안맞는걸까요?

병원에서 지금 압노바 고주파 위너프 프루민 메시마 처방 받았는데요 약때문일까요?

우울증 불안증이 심해서 지금 다시

집으로 모셔야 하나 고민입니다 ㅠ

집에 있어도 힘들고 요양병원에 모셔도

무기력증이 너무 심해서 어렵네요 ㅠㅠ

요양병원에 같이 입원해서 함께 해드려야

하나 싶기도 하고

항암을 6개월이나 쉬었는데 체중은 그대로 이고 불안증이 너무 심해서 힘드네요 ㅠ

제가 어머니 심리를 이해 하지 못하는

딸인가 싶어 너무 슬프네요

보호자님들이나 동행 회원님들은 이런경우 어떻게 하시는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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