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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아버지 어머니 계시는 곳에 가서 이것저것 꾸며드리고, 거의 한달만에 어머니 명의 폰도 제 명의로 변경하고(아직 해지를 못하겠더라구요...ㅎㅎ) , 어머니 사망신고도 마쳤습니다. 29일이면 어머니 좋은곳으로 떠나신지 만 1개월 되는데 이제서야 아주 조금은 실감이 나네요. 아직 어머니 옷, 쓰시던 물건 정리를 하나도 못했는데 꼭 해야할까요...? 부모님 집은 누나랑 별장(?) 처럼 쓰기로 했는데 부모님집에 그냥 두고 지내고싶어서요. 이제 아버지만 같이 못찍었던 가족 사진에 합성해서 가족사진만 넣어드리면 될거같아요.
아무튼 무슨 말인지도 모르게 말이 길어졌는데
저는 씩씩하게 조금씩 홀로서기에 적응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동행 여러분~ 항상 힘내시고, 꼭!! 쾌차하시고 완치하셔서 수 없이 생각해 온 아픔없는 온전한 일상으로 돌아오시길 진심으로!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항상 이렇게 글 남길때마다 힘 나눠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