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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간의 긴동면을 깨고 나왔어요
물론 오늘도 춥긴 하겠지만
이만한 추위쯤 하는 마음이지요
주머니엔 손난로를 집어넣고
올겨울 두어번 가져오긴 했었지만
사용은 오늘이 처음일테지요
정말 추울땐 손에 꼭쥐면 틀림없이
큰 도움이 될것을 아니깐요
하루나 이틀은 모르겠는데 며칠을 가만히 있자니
오히려 찌뿌둥한 느낌은 뭐지??!!
나오기전 예보를 열심히 보니
이만하면 하는 마음이 든건 오늘의 최고기온인데
만만한 기온이긴 하지만 그옆에 후덜덜한 기온
그때문에 망설이게 된거지요
낮에 그래도 제일 좋을때 나왔고
생각만큼 찬 느낌은 아니었다는거
바람이 불면 바람에 흔들리긴 했지만
걸을만했다는게 오늘의 결론입니다
손난로는 30분쯤 걸으니 필요없어 꺼버렸고
편하게 잘 다니다 왔어요
내일은 오늘보다는 기온이 올라간다 하니
오늘보다는 가볍게 다닐수 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