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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항암 시작할 때 6800이었던 호중구가
이주만에 110 ㅎㅎ
제눈을 의심했습니다ㅠ
전보단 잘 못먹고 체력이 좀 떨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나름 잘 돌아다니고 입맛도 회복되서
꽤 회복됐다고 생각했거든요~ 열도 전혀 없었구요ㅜ
그래서 항암을 못하게 될거라곤 전혀 예상을 못했어요ㅠㅠ
결국 호중구 수치 올려주는 주사 맞고
담주에 다시 가기로 했는데
주사 맞았으니 담주 항암은 무사히 진행할 것 같긴 한데
호중구 수치가 6000넘게 떨어지는걸 경험해보니
앞으로의 항암이 걱정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