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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지 위암 판정에 고령으로 항암 수술 다 어렵다는 절망속에 식사라도 잘챙기려했습니다. 아무도 모르는 위독신호도 없이 전날 식사까지 잘하시고 주무시다가 돌아가셨습니다. 너무 황망합니다. 의사도 당장 돌아가시지 않는다했는데 2개월도 안되서..ㅠㅠ지금은 단지 위암 지병으로 인한 사망이라 검안의 판정인데 아직이해 안갑니다..답답한 심정뿐이고 80후반의 나이에 주무시다 돌아가신 호상이라 위로를 받습니다만..상주 입장에서는 절대 호상없습니다
지금 아부지 주무시다 돌아가신 방에서 저 혼자 영정사진앞에서 혼술하면서 아부지 유품 뒤져보고있는데 왜 그리 말씀도 없이 아무 기척도 없이 갑자기 가신건지..도저히 ㅠㅠ
눈물흘리며 내린 저의 결론은 암은 서서히 몸의 모든 기능을 죽인다 생각듭니다..
환우님이나 보호자님 모두 반드시 수술이던 항암을 해야 암을 이길수있다 생각합니다..
모든분들 부디 건강 회복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