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엄마 피부암 항암

프라하l피보
2024.01.20 17:06 | 조회 1.2k

어머니가... 피부암 수술 1회--> 6개월 후 림프절 전이로 수술(2번째)---> 예방적 항암(시스플란틴+5fu) 항암 3회 실시 중 초음파 검사에서 작은 것이 보여 수술 (3회) ---> 다시 이전에 하던 항암제를 이어서 하고 있습니다.

이게 힘들면 ... 보험이 안되는 면역항암제나 다른 거를 이야기 하시는데...키트루다나 옵티보? 비용이 꽤 비싸네요.

어머니는 암 걸리기 전에 실비가 있다가 없애셨더라구요.

지금까지의 항암은 거의 보험 적용이 되어 비용이 얼마 들지 않았는데...

400만원 가까은 항암제를 실비도 없이 받을 수 있을 지 걱정이 되네요. 몇 회나 맞아야 할 지도 알 수 없구요.

어머님은 지금 소득이 거의 없으시고,,, 다른 형제들도 어려워 치료비를 도와줄 형편이 안되네요.

지금 어머니 왕복 교통비, 장보기 등등 제가 다 내고 있고요.

이게 딱 몇 회 해보고... 회복이 되는 거면 시작을 하겠는데... 이 카페를 보니 횟수 제한도 없이 계속 해야하는 거 같기도 하구요. 어머님은 2,000만원 정도 본인 앞으로 적금이 있으시고, 추가로 있는 4,000만원 정도를 다른 가족이 쓰고 있는데... 당장... 돌려받지는 못하는 상황이구요.

그리고 항암이 누적되면서... 지난 주말에는 온 손마디, 다리가 저리고 아파서 죽고 싶었다고 하시는데....

또 월요일에는 괜찮다고 하시고... 항암을 계속이어 가는 것이 맞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리고 벌써 암수술도 짧은 기간동안 3번이나 하시다 보니....

어머니도 항암도 안 하고 암 검사 뭐고 안 받고 그냥 살고 싶다고도 하시네요.

저도 무엇이 정답인 줄 모르겠구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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