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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 2월 22일
저등급 자궁내막간질성육종4기b 진단받았던
호호호입니다 ^__^
따~끈따끈한 검진통과소식 전합니다!!!!
오늘이 5년차 산정특례 마지막 검진이었는데
앞으로도 저는 쭉 6개월검진일라나봐요. ㅎㅎ
4기의 숙명인가봉가,
올 7월 검진 잡아놓고 왔습니다.
문제는 5년간 쭉 먹어온 페마란데(항홀몬약)
암센터 임교수님 어떻게 할까 고민하시더니
이틀 먹고 하루 건너뛰면서 먹어보자십니다.
검사결과지를 미리 뽑아서 보고 들어갔는데도
진료실에서 전 왜 긴장을 하는 것일까요;;
5년의 진료 중 처음으로 환하게 웃으시던 임쌤께
감사의 인사와 함께 다음 진료는 1년 후 인줄 알았다며 괜한 투정부리며 나왔습니다.
자궁을 내어주고 일찌감치 암과의 동거를 시작하고 이른 갱년기를 맞이했고 여기저기 아픈 게 일상이 됐지만 그건 언제부턴가 암 때문이 아니라
노화 때문인 것 같아요 ㅎㅎ
고혈압과 지방간에 이어 이번엔 골다공증도 진단 받아 폐경클리닉 진료도 다음주부터 봐야하네요. 잉;;
그렇지만 여전히 저는 잘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