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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남깁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름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12회 항암을 완료 하시고
ct 결과 간과 폐에 전이 되었던건 작은 점 크기로 모두 줄어든것을 확인 했습니다.
대장에 있던 원발암은 내시경을 해야 정확하게 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ct 상 전이된 것들이 많이 줄어든걸 보아
대장에 있던 암도 이만큼 줄어들었다고 생각하면 된다며
교수님께서 굳이 환자 체력도 생각해야 하는데 대장내시경 안해도 좋은신호라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치료를 잠시 쉬어갈지
항암주기를 늘려서 계속 치료할지 환자가 결정하면 된다고 하시더군요..
(기존 2주 --> 3주로 변경)
저희는 원발암 제거하는 수술을 하면 더 좋아지실거 같은 생각인데
교수님 의견은 수술을 하려면 전이되어 있는것 까지 다 해야하는 결과가 나오니
수술이 별로 의미없다고 하십니다...
항암을 계속하면 암이 사라지나요?...
아니면... 저희의 경우 그냥 항암을 하며 연명하는 편이 낫다고 판단하셔서
저렇게 말씀 하신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다른병원가서 수술상담을 해봐야 하는건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이런경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조언을 구해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