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상황이면 어느 정도의 상황일까요..식욕문제가 제일 크네요 ㅠ(위전절제 후 요관문제로 스텐트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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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의토토l위보
2024.01.15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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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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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쯤에 건강검진 중에
위에 암세포가 발견되었고..
초기였지만 발병된 부위가
전절제를 해야하는 부위여서..
위 전절제를 하고 항암을 꾸준히 하며
예후가 좋아서 항암도 종료했었는데요..
지난 연말에 허리통증이 심해져서
응급실에 갔다가
요관이 좁아져서...결국 요관에 호스? 스텐트를
넣는 수술을 하였습니다...'
CT찍어본 결과
후복강? 복막전이가 의심되어서..
시장주변에 좁쌀처럼 존재하는가보더군요..
(저도 아버지통해서 듣는 상황이라..
의사분께서 아버지께 하시는 말씀을 들은대로
적은 내용이에요..)
사실 지금은
제일 큰 문제는 식욕이 너무 없으셔서
어떤 음식도 입앞에 두면 제대로 못드시는게
문제인데요...
(죽도 잘 안드시고..일단 지금은 병원이라 수액맞으면 괜찮지만)
먼가 현실감이 없어서...ㅠ
지금 이 상황을
제가 어떤 수준의 심각함으로 인식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지금은 사실 아직은..
겉으로 보기엔 괜찮아보이시는데..
너무 식욕이 없으시고..
본인께서도
몸에 자꾸 고쳐쓰는거보다는
자꾸..이젠 나는 살 만큼 살았다고..
하시는데 그 말듣는게 참 마음이 싱숭생숭하고..
근데 뭐라하면 더 스트레스받으시는듯해서
그냥 한귀로 흘려듣고 있어요..
그냥 이럴 때는 제가 어떤 마음가짐으로
대응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ㅠ
위전절제하고 모든게 괜찮아질줄알았고
실제로 그랬는데 ㅠ
그냥 간병하러왔다가 답답한
마음에 넋두리하고 갑니다..'
나이를 먹으니 주변 친구들한테
하소연하기도 참 망설여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