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암 판정받은 보호자입니다.
복부/골반CT, 흉부CT, 직장 MRI를 찍은 후
소화기내과 진료 보고 대장항문외과에서도 진료를 봤습니다.
폐, 간으로는 전이가 안되었고
림프절에 전이가 됐냐고 물으니 수술을 해봐야 안다고 하시더라고요.
2기 혹은 3기일거 같습니다.
암은 항문위 10cm에 위치해 있습니다.
(처음 진료의뢰서의 20cm와는 차이가 있더라고요)
장루에 대해선
안한다보다는 안할거 같다고 얘기 하시고요.
방사선, 항암치료 없이 먼저 수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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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술 후 교수님 진료볼때 어떤 걸 물어야 할까요?
- 암을 기준으로 상부 하부 각각 몇센치 잘랐는지
- 직장은 몇센치 남았는지
정도 물으면 될까요?
또 다른 물을게 있을까요?
2) 제가 입원기간동안 간병을 할건데요.
장루를 안하고 수술을 할 경우
수술전후의 변화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설사를 몇일 한다거나 화장실을 하루에10번 이상 간다거나
하는 어떤 증상들이 보일까요?
3) 복강경수술로 하기로 했습니다.
입원실 내부는 춥지는 않겠지만 혹시 환자가 추울 경우를 대비해서
어떤 상의를 준비해야할까요?
수술하고 꼬맺으니.....목으로 들어가는 상의보다는 단추있는 남방을 준비하는게 나을까요
(팔없는 깔깔이(?)상의는 준비했긴 합니다만)
4) 여름도 아니고 겨울이어서 병원에서 지급해주는 환자복안에
반팔티셔츠같은 걸 입을 수 있을까요? 티셔츠를 목에 넣다보면 수술부위에 자극되지
않을까 싶어서요.
5) 신촌 세브란스에 입원하는데요.
간병은 처음인지라....
간병인 침대는 길이가 짧겠죠? 살짝 새우잠 자야할거 같은데...
침대가 짧으니,,,,,,그냥 얆은 기내식 담요나 한장 준비하고
잘때 추우면 잠바입고 모자 쓰고 자려고 합니다
6) 간병인인 저는 식사를 병원 내 식당에서 해야할거 같은데요
입원실에 있는 간병인은 병원내 통제구역이 있을까요?
만약에 입원중에 필요한 물품이 있으면 가족에게 부탁해서
주차장에서 만나서 물건을 가지고 들어갈 수 있갰죠?
최대한 환자를 위해 간병을 하려하는데.......
혼자서 진료때 교수님말 다 이해하고 환자 챙길 수 있을지
쪼금 걱정은 되네요..
(가끔씩 멍때릴때가 있더라고요;; 나중에 다시 보면 알겠지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