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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이고 인천에 있는 대학병원에 다니셔요.
항암을 20번도 넘게 받으신 것 같아요
그러다 의사가 면역항암이 더 효과가 있다고 해서 면역항암 3회 하셨는데 물도 못드세요
작년에 갑자기 복통을 호소하셔서 병원에 가니 장유착증세가 있고 맹장쪽 염증이 보인다고 아프면 바로 병원으로 오라해서 집에 계시다 심한 복통에 응급실에 가셨어요.
응급실 계시다가 수술을 했는데 개복하자마자 맹장염이 터져버렸어요
그래도 그 이후에 조금씩 죽 드시고 점점 일반식도 하셨는데 몀역항암 시작하고 더 못드셔요
전보다 더 심하고 살도 너무 많이 빠졌어요 ㅠㅠ
소장도 꺾여있다고하고 더이상 방법이 없어서 약으로 억지로 소화시켜야하는데 이것도 제대로 듣질않아요
먹는것마다 토하시고 덩어리있는 일반식은 아예 죽도 못드세요
물도 못드실 정도인데
면역항암하면 더 좋아질거라는 기대로 시작한건데 더 악화만 되세요 ㅠㅠ
의사는 다음주에 ct찍어보고 차도가 없으면 항암 중단해야한대요
이제 더이상 맞는 약이 없대요
예전부터 의사가 엄마한테 금방 죽을거라하고 지금도 그러는데 말을 직설적으로 해서 사람이 아픈데 어떻게 환자한테 그렇게 말을 하나싶을 정도로 말에 칼이 달려있어요
작년부터 병원에서 사고도 있었고 전원을 해야하나 많이 고민했거든요.
서울 더 큰 병원으로 가면 좀 나아지실까요?
아니면 진작 전원했어야했는데 병을 키운건 아닌지 하는 생각도 들고 엄마가 지금까지 본 것 중 가장 최악으로 상태가 안좋으세요
정말 어떻게 해야할까요
엄마를 살리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