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4년4개월 검진통과, 얏호!!!

긍정의 삶l난본
2024.01.10 22:59 | 조회 2.1k

동행 회원님들!

오늘 4년 4개월 검진 통과했어요.

어제 올렸던 것처럼 집에서 6시에 출발

세브란스 암병원 채혈실 도착하니

6시40분, 내부가 약간 바뀌었어요.

순서가 19번째인데 5군데서 채혈해서

금방했어요. 지혈하면서 컴백홈 했죠.

외래는 4시10분인데 남편이 하도

서둘러서 좀 일찍 나갔더니 지연시각

20분이네요.(다행)

50분 정도 기다리면서 두번이나 운전한

남편에게 카페라테 한 잔 사줬어요.

교수님께 질문할 사항을 갤노트에

적어놨는데 교수님뵙고 질문하려고

폈더니 삭제되고 없는거에요. 나 참...

최근 컨디션 안좋은거 말씀드렸는데

채혈결과 보시더니 CA-125는 11인데

호중구가 많이 떨어졌다고 하시며

주사맞고 가라고 했어요.

백혈구 수치도 3.45, 적혈구2.99로

둘 다 미달이에요.

겁이 나서 미슬토를 다시 주3회

맞겠다고 했어요. 요즘 이상하게

뱃속에서 계속 꼬르륵 소리가 나고

소화도 안되 예전에 먹던 노자임캡슐도

한 달치 받았구요.

다음엔 CT찍을 때 골밀도검사도

하자고 하시면서 린파자도 3개월치

처방해주셨어요.

혹시 장거리 해외여행 해도 좋은가

여쭤봤더니 가도 된다고 하셔서

뛸듯이 기뻤지요.

단 하나 호중구 땜에 뉴코스팀주사를

맞은게 좀 찜찜했죠. 예전에 항암 할 때

거의 뉴코스팀주사 맞으며 했거든요.

너무 감사해서 교수님께 머리를

조아리며 공손히 절 하고 나왔어요.

아, 근데 약물주사센터에서 약이 오길

30분이나 기다려서 집에 오니 6시가

넘었네요. 3개월 방학은 받았지만

좀 피곤한 하루였네요.

낼 부턴 뉴케어인해서프로도 하루에

두 개씩 꼭 먹으려구요. 아쿠아테크는

쉬고 있지만 그 대신 헬스도 열심히

해서 건강한 몸을 만들려구요.

어쨋든 신이 납니다.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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