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항암2차을마치고

욱이맘l직본
2024.01.10 20:44 | 조회 360

오늘은 피검사날이라 8시간전엔 금식이리해서 아침은패스 9시40분 병원도착해서 채혈하고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조마조마하면서 기다리고있는데 나앞에 있는 환자분이 1차항암인지 진료들어가서는 궁금한것도 많았는지 들어가서 25분쯤 상담후 저 차례 외래진료 11시 40분 상담들어가서 서너마디하고 끝ㅋㅋ 중요한거는 피검나결과는 괜찬다는거예요 다행이 피검사패스해서 안심이었네요.

11시50분 항암내과도 접수하니 한시간에서 한시간 삼십분기다려야된다고 하염없이 휴계실에서 동행과함께 눈팅하다가 한시간지나니 오라해서갖더니 자리가 아직없는데 복도의자에 앉아서 먼저 수액부터 맞자고하더라구요 복도에앉아서 30분정도 맞다가 항암진료실로 들어갔어요.

옥살리 맞고 두시간삼십분쯤 맞은듯 하네요 옥살리 맞을때에는 핫팩을 올려놓아서 그런지 통증이 없었는데 다맞고나니 손끝이 시리고저리고 그러더라고요 종아리는 근육이 뭉친거 같기도하고 1차때보다가는 차이가 좀많이있는듯 하네여 전기에 감전된듯이 손발이 찌릿찌릿 강도는1차때보다가

센듯하네요 아침굶고 점심시간 한참지나 동네에 오니 3시30분 배가고파 옆지기랑

잔치국수 배고픔 달랠정도로 조금먹고

집으로왔네요 오늘은 좀피곤한듯 하네요 내몸이 허락한다면 운동도 열심히 해야겠어요 . 지금 울 옆지기는 매일 마눌위해 아침에 쥬스부터 집안일모두다 해줘서 너무고맙고 (참고로 울나라에서제일로간큰남자였답니다)제가 아프고나서는 반전이 되었네요. 아직은 멀해도 내맘에 안들지만 ㅠ 이제 철이 좀들려나봅니다. 오늘도 저랑 같이 계속다니고 하더니 저는병원가서5천보 엽지기는 9천보을 걸었더라구요 집와서 마눌밥챙겨주고 약도챙겨주고는 자기할일

끝났다고 혼자만의 시간 하루고생 했다고 마무리로 혼술하고는 완전 뻗었어요. 오늘은 많이 피곤했나봐요 울옆지기가 ㅠ

옆지기가 옆에서 열심히 해주니 저또한 빕잘먹고 약도 잘먹고 운동도열심히 해야지 옆지기도 신경을 좀덜쓰겠죠 제몸도 좋아질꺼구요 3차 피검사도 잘나와야하니 관리잘해야겠지요 저랑 같이 항암중인 환우님들 잘이겨보자구요 두서없이 생각나는데로

썼네요 끝까지 읽으신다고 지겨웠죠

감사합니다. 다들 힘냅시다요. 건강합시다.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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