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7월 자궁경부암 4기를 진단받고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교수님이 키트루다 , 파덱솔 , 아바스틴 , 시스플라틴 네가지 항암약으로 6차까지 하자고 하셨어요.
이전에 말씀드렸던것처럼 3차까지하고 중간 검사시 원발암은 9센치에서 1센치 이하로 줄어들었구요.
종양표지자 수치도 드라마틱하게 줄어들었어요!
12월 항암6차가 끝나고 CT를 찍고..자궁경부암 세포검사도 했어요.
원발암, 전이된 암 모두 없어졌다고 합니다.
세포검사도 정상으로 나왔다며..
이제 항암 안해도되며 3개월에 한번씩 추적검사 하자고 하셨어요!!!!!
교수님이 항암약물 4가지로 하면 많이 힘들텐데 잘버텼다고 튼튼하다고 칭찬해주셨어요.
4기인데 수술도 없이 항암만으로 치료된 케이스는 드물다며 놀랍대요 ㅋㅋㅋㅋㅋㅋ
혹시 모르니 케모포트는 유지하기로 했구요.
3개월에 한번씩 병원 올때마다 헤파린 넣으면 된대요.
먹는거 잘 챙겨먹고 운동 열심히 하라고 하셨어요.
아직은 항암 부작용이 많이 남아 있지만, 저도 이제 일반인 처럼 열심히 살아보렵니다!!!
동행에서 많은 도움과 좋은 기운 때문에 좋은 결과 받은거 같아 너무나 감사합니다.
지금도 병원과 집에서 암과 싸우시는 환우, 보호자분들...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꺽이지 않는 마음 가지고 있으면 언젠가는 이겨낼 수 있어요!!
제 글 읽으시는 분들은 저의 좋은 기운 받아 좋은 소식 있기를 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