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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말짱한데 제가 감기가 왔네요
남편이 환자 바꿔야겠다고 ㅋㅋㅋ
항암하는 사람은 괜찮은데 제가 입안이 난리고
감기에 코가 막혀 난리고
피부 트러블도 있네요
저도 웃으며 자긴 마누라한테 사랑받아서 이러고 마누라가 대신 다 해준다고 고맙지?했어요
남편이 너무 고마워 하네요 ㅋㅋㅋ
입덧 대신해주는 것도 아니고 웃기죠?
그냥 제가 긴장이 풀려 컨디션이 안좋은것 같은데 타이밍이 참 딱 맞아서 신랑이랑 웃었네요
걱정해야할 일들 잔득인데 그래도 소소하게 웃을 수 있어서 저는 지금이 좋네요
우리 마지막까지 화이팅해요
우리는 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