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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엄마가 겨우 63세세요
표면적으로 보면 50대로 보이고 꾸미는거 좋아하시는데
23년 12월초 암인거 알았고
정확한건 1/5 에 위암4기 복막전이라는걸 알았네요..
하루에도 몇번씩 아니 죙일 엄마생각하는거 같아요
눈물이 났다가도 아닐거야 하다가도
자고 일어나도 바로 눈물나고
왜 우리에게 이런일이 일어나나 싶다가..
가족분들 어떻게 견디세요?
엄마에게 뭘해드려야 할까요
같이 해외여행 한번 못가보고
놀러간것도 몇번 안된게 왜이렇게 생각나는지..
그냥 엄마가 나가기 싫어한다는 핑계만 댔네요
괜찮겠죠?
11일에 항암 시작전 검사 받으러 가시는데
사실 저의 이런모습 보이기 싫어서 병원도 같이 가자 못하는데
우는 모습 보이는게 나을까요
굳건한 모습 보이는게 나을까요
모든것이 혼란스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