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이펙 수술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 환우정보
60대중반, 여성,
22년 6월 충수암, 복막전이 진단 우측대장절제
22년 8월~ 23년 2월 12회 항암치료(폴폭스, 아비스틴) 후 3개월 추적관리
23년 10월 CT촬영결과 재발소견
23년 12월 하이팩 수술, 강세, 박은정교수
*수술 경과
12월 1일 강세 수술
12월 14일 강세 퇴원
12월 15일 A 요양병원(1인 간병인과 함게 입원)
-환우 혼자서 침대에서 일어나고 눕지를 못해서 주위 도움 필요
12월 27일 A 요양병원 퇴원(혼자서 어느정도 생활이 가능해 간병인도 그만 둠)
12월 27일 B 요양병원 입원 후 회복중(A병원보다 B병원이 환자에게 익숙해서 혼자 생활 가능한 B병원으로 옮김)
- 현재 입원중
24년 1월 말 항암치료예정
*아쉬웠던 점
1. 10월 CT이상 소견이후 수술일과 1개월이상 시간소요되어 병변이 확대된건 아닌가?
- 수술날짜를 빨리 잡을 수 있는 타병원을 찾아보지 않는점.
2. 환자를 통합간호간병병실에 입원한것
-혼자 있다보니 입술 부르트고, 혓바닥기 건조해서 갈라지게 된거
-또한, 어깨인대가 찢어지고, 끊어진것
(보호자 추측인대, 침대에서 환우를 일으키기 위해 팔을 당겨서 그런게 아닌가?, 2년전 회전근개파열 수술)
-수술 후 일주일후 일반병실로 옮김
- 간호간병병실이 케어가 잘 해준다고 하나, 아무 거동이 안되는 환자를 혼자 두는건 환자 회복에
오히려 악영향인거 같아, 똑같은 상황이 발생한다면 무조건 보호자 동행하는 일반병실에 입원할거 같음
- 걷기운동과 위생을 도와준다고 하나, 환자가 매번 편히 부르기가 어려웠다고 함
그래서 새벽에 소변을 참기도 했다고 함.
*현재 환자 상황
1. 물, 음식을 조금만 먹어도 배가 아파서 식사가 원활치 않음
2. 가래가 목에 끼여서 나오지 않아서, 거담제를 먹긴 하지만 별 진전이 없음
3. 무릎 뼈에 멍이 들고, 관절염으로 인해 걷기 운동이 힘듦. 그래서 실내자전거를 이용한다고 하지만 운동 부족.
4. 수술 후 몸무게가 55KG에서 51KG로 4KG 감소, 다리 근육이 다 빠짐
5. 식사가 원활치 않아 전반적 기운이 없음.
6. 외래 진료시 병원의자에 1시간이상 앉아 있는 날이면 너무 힘들어 함.
궁금해하시는 분이 계셔서 두서없이 주저리 주저리 적었습니다.
하이팩이 큰 수술이라 환자가 넘 힘들어 하네요.
1월 말부터 항암예정이라 해서 기운이 빠져 있는 듯 해요
그래도 시간이 약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치병해보겠습니다.
그럼,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