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대장암 수술

하이l대보
2024.01.06 20:41 | 조회 1.2k

안녕하세요~^^

외할머니가 대장암 조직검사 차 지난 목요일부터 아산병원에 입원하셨습니다.

제가 듣기로는 조직검사만 한댔는데, 입원하고 나서는 교수님이 수술부터 하자고 하셨대요. 그래서 오늘 수술했습니다.

근데 장루를 해야 한다더니 안 하고, 대장에서 암이 있는 부분을 끊고, 끊어진 장들을 다시 연결했대요. 수술은 2시간 정도 걸렸어요.

(이게 병기가 예상보다 심하지 않다는 뜻인지, 수술이 비효율적이라 암 덩어리 떼어내고 배만 열었다 닫은 것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지난 번 글과 달리 삼촌대신 보호자로 간) 엄마랑은 통화하기가 여의치 않아서 기다리고만 있는 중입니다...

앞으로 일정이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 비슷한 경험 하신 분 계신가요?

1. 내일 할머니가 걷기 운동 해도 괜찮을까요?

2. 항암을 아산병원에서 해도 될까요? 항암 절차가 표준화되어서 아산과 전북대(본가)가 같은 방식이더라도, 과연 환자 각각의 케이스에 전북대가 능숙하게 대처할 수 있을지 의문을 갖고 있습니다.

3. 회복기동안 요양병원에 모시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암 요양병원과 일반 요양병원이 있는데 차이가 큰가요? 광고는 다들 잘하는데 실제로 어떨지는 잘 모르겠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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