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방광암 병원 전원에 대해 여쭙니다.

쏘울리l방보
2024.01.06 07:14 | 조회 1k

저희 아버지가 3년 전 방광암 초기가 되어 현재까지 유지를 잘 하고 계시는데요.

지방병원에서 자식들 모르게 1차 수술을 먼저 받으셨구요.

그 후에 저희한테 알리셔서 그 길로 부랴부랴 고향 내려가 아버지 수술 자료들 모아서 인천 한림병원에 명의 찾아 모시고 왔었어요.

현재까지 1기로 유지 잘하며 치료 받은건 의사쌤의 역량도 크다 생각하며 그 먼 시골에서 인천까지 힘들게 다니셨는데

한림병원 박영요 교수님이 이제 그 병원을 그만두신다며

이대서울병원으로 모든걸 전원해주셨어요.

그래서 3월에 이대서울병원에서 첫 진료가 잡혔습니다.

아버지가 그간 크게 믿고 따랐던 쌤이라 많이 실망하신거 같아요.

옮기게 된 병원의 쌤도 잘 하시겠죠?

아니면 이왕 전원하게 된거 더 잘한다는 병원을 찾아야되나 싶기도 해요.ㅜㅜ(가령, 이대목대병원?)

아버지를 제가 모시고 온거라 갑자기 그 병원으로 못다니게되서 저도 좀 당황스러운데..ㅠ

이럴때 다른 분들은 어찌하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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