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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할 때 예상치못했던 소변줄을 달고
걱정이 많았어요.
이제는 소변줄도 빼고나니
일상적인 것들이 너무도 소중하고
감사한 일인걸 또 한번 깨닫게 되었네요.
수술 후 최종병기는 3기였고
22개의 림프절 중 1개에서 암발견.
수술은 분서대에서 했지만
수술 후 항암은 집근처인
국립 암센터에서 하기로 했습니다.
선항암과 방사선 할때부터
수지에서 있다가
집으로 오니 참 좋네요.
이쯤되니 궁금한게 생기더라구요.
진로실에서는 생각도 못하다가
진료실 나오면 생각 나는것들..
왜..,어떤분은 림프절 40개를,
또 어떤분은 70개를,
또 우리는 22개를 떼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