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49제. 떠나보내며..

만알
2024.01.05 08:09 | 조회 6.8k

장례지도사님이 49제 진짜 떠나보내는거라고

하셨어요. 처가댁이 교회 다니셔서

제는 안하려했는데 저만의 방식으로

추모하려구 약식으로 했어요.

잘 갔으리라 생각되어서 마음이 좀

편안해졌습니다

격식에도 맞지않고 상차림도 부족해서

너무 부끄러워요. 요리 못하는 남자가 한 것

치고 잘했다는 자뻑에 빠졌지만

그래도 부끄러워요.

우리 와이프 가는길에 든든히 먹고 갔음

좋겠네요.

새벽부터 납골당에 들렀는데

오늘은 날이 푸근하네요~

항상 여기만 오면 눈물이 너무 많이나요 ㅎㅎ

인천가족공원인데 관리나 시설은 좋은데

안에 넣는 물품제약이 너무 심해요 ㅎㅎ

환우분들 오늘도 모쪼록

화이팅하시구요!!

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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